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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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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.06.0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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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네요.
토실토실 오동통통 쑤욱 쑥 자라고 있는 조카 사진 보내드릴게요.
지훈이는 아빠의 모습도 3분의 1 가지고 있고,
엄마와 삼촌들 모습이 3분의 2 있어요.
큰 이모 모습은 하나도 없는데,
참 다행이지요?
2주가 되어서인지 이젠 엄마 젖도 제법 빨고
안으면 엄마의 가슴쪽으로 고개가 자동으로 돌아가네요.
아직 물체가 보이지 않을텐데...
음식(젖) 냄새가 나는 가봐요.
키도 많이 자라 안고 있으면 두 발이 엄마 몸 밖으로
멀리 빠져 나오고,
안고 있는 팔에 점점 지훈이의 무게가 느껴진다고 해요.
이대로 간다면 곧 지훈이 안고 있기가 힘들어요~~~! 하는 투정이 생길 듯...
아무튼...
지훈이 덕분으로
이모가 제 할일을 못하고 매일 지훈이 생각만 하며 웃고 있네요. ^^
컴퓨터 시간이라 잠시 들어왔어요.
오늘 하루도 병원 식구들과 행복한 시간되길 빌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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